게이밍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가 자사의 게이밍 기어 4종이 한국e스포츠협회(KeSPA)의 공인 용품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제닉스의 게이밍기어 4종이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용품으로 지정됐다. / 제닉스 제공
제닉스의 게이밍기어 4종이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용품으로 지정됐다. / 제닉스 제공
공인 용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제닉스 ▲타이탄 마크 게이밍 키보드 ▲스톰엑스 M2 SE 게이밍 마우스 ▲스톰엑스 H3 게이밍 헤드셋 ▲아레나-X 제로 게이밍 의자 등 종목별로 1종씩 총 4종이다.

지정된 제닉스 게이밍 주변기기 4종은 협회 온라인홈페이지의 공인 용품 ‘e-SPORTS CLUB’ 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최대 15% 할인 쿠폰을 받아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국내 e스포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인 제닉스는 지난 2017년에도 3개의 게이밍 주변기기 제품 3종이 협회 공식 용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8월 20일에는 협회와 연간 공식후원 및 상품화 협약을 맺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제닉스는 협회가 주관하는 각종 e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는 한편, 협회와 함께 최근 결성된 e스포츠 국가대표를 위한 ‘코리안 에디션’ 게이밍 의자를 제작, 국가대표 출정식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