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성공한 ICO는 이더리움…가상 실패한 ICO는 보리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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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9.20 16:26
가상화폐 공개(ICO)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은 이더리움(ETH)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가장 실패한 ICO는 보리넘(BLN) 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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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호화폐 연구가 스티븐 쳉(Steven Zheng)은 트위터를 통해 "300개 ICO 모델 수익을 분석했다"며 목록(Public - ICO Returns 2014-2018)을 공개했다.

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이 가장 크게 성공한 ICO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여러 분야에 접목하도록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블록체인 2.0 시대를 연 기술로 꼽힌다. 창시자는 러시아 출신 캐나다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이다.

이더리움 ICO 기준일이 2014년 9월로 당시 판매가는 0.311달러(349원)에 불과했다. 현재는 185.520달러(20만8000원)로 수익률은 59552.73%에 달한다.

그 뒤를 이어 스펙트레코인(Spectrecoin), 스트라티스(Stratis, STRAT), 네오(NEO), 아크(Ark), 리스크(Lisk, LSK), 코모도(KOMODO),스토리지(storjcoin x), 애터니티(Aeternity, AE), 어거(Augur, RE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실패한 ICO 1위는 보리넘(Bolenum)이 차지했다. 보리넘 코인은 아프리카 대륙을 대상으로 송금·인출·지불·거래 가능한 탈 중앙화 디지털 통화이자 거래소를 목표로 개발됐다. 2017년 8월 17일 선보였으며 총 발행량은 1000만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보리넘은 당시 초기 판매가가 0.724달러(811.6원)였으며, 현재는 0.002달러(2.24원)에 불과하다. 손실율은 99.72%에 달한다. 그 뒤를 이어 마이빗(MyBit), 람픽스(Lampix), 비트클레이브(Bitclave), 리드코인(Leadcoin), 아디투스(Aditus), 세터(Sether), 머큐리 프로토콜(Mercury Protocol), 돔레이더(DomRaider), 잉고(IUNGO)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하위 10개 코인은 -99.72%에서 -96.67%의 손실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분석자료에 따르면 300개 중 214개의 수익률이 0% 이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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