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항소심서 감형…징역 3년·벌금 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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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05 15:22
법원이 5일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30억원을 선고했다. 1심 징역 4년에서 1년 감형된 선고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 조선일보DB
법원은 신 명예회장이 총수 일가에 508억원쯤의 부당한 급여를 지급하고, 롯데시네마 매점 사업권을 몰아주는 등 횡령·배임을 저질렀다고 판단해 유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명예회장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도록 했다.

신 명예회장의 이번 재판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 재판에 앞서 진행됐다. 이어 신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항소심이 속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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