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람다256, ‘루니버스’ 첫 프로젝트는 여행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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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2.07 09:11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이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로 개발되는 첫 프로젝트를 6일 공개했다. 람다256은 기업형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키인사이드와 협력해 여행레저 기업과 사용자를 위한 여가 관련 통합 리워드 플랫폼을 구축한다.

해당 플랫폼은 여행과 레저 영역에서 사용자들의 서비스 마일리지를 통합하고, 공통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이 항공권, 자동차, 숙박을 예약하고, 음식을 먹고, 레포츠를 즐기는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업 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접점을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담아낼 계획이다.

람다256 제공
박광세 람다256 이사는 "블록체인이 실물경제와 어떻게 맞닿을 수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답하는 아주 유의미한 프로젝트"라며 "특정 산업 내 여러 회사들의 비즈니스를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놀자가 이번 플랫폼의 첫 번째 참여자로 동참한다. 야놀자는 블록체인을 활용, 마일리지 확장성 및 여행, 레저·액티비티 등 여가활동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민 키인사이드 대표는 "서로 다른 환경의 기업들이 마일리지를 통합하고,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하는 것은 그 효용성에도 불구하고 구축 비용과 신뢰, 합의 방식을 도출해 내기가 매우 힘들어 그 적용이 극히 제한되었던 영역이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이 비즈니스 영역에서 어떻게 기능할 수 있을 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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