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2월 10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여행객을 위한 ‘＃첫눈에 반한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모델이 #첫눈에 반한 환전 페스티벌을 알리고 있다. /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 모델이 #첫눈에 반한 환전 페스티벌을 알리고 있다. / KEB하나은행 제공
이번 페스티벌은 KEB하나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하나멤버스 환전지갑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벤트다. 기간 내 하나멤버스 앱에서 환전지갑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는 손님은 최대 90% 환율우대를 받는다. 또 이용자는 하나머니 특별 적립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뱅킹(1Q뱅크) 앱 사이버환전을 신청해도 최대 90%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경품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상당액) 이상 환전 손님은 추첨을 통해 ▲1등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1명) ▲2등 국민관광상품권 20만원(3명) ▲행운상 3만 하나머니(100명)를 받는다.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하나멤버스 환전지갑을 통해 미화 300달러(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손님은 최대 10만원의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쿠폰을 받는다.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손님도 면세점 적립 및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하나멤버스 앱에서 제공하는 환율우대쿠폰을 이용해 영업점 창구에서 환전하는 손님은 환전금액 미화 1달러 당 1하나머니를 적립받는 행사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멤버스 환전지갑 출시를 기념하고, 겨울철 여행을 준비하시는 손님께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에서 환전하는 손님에게 만족감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멤버스 환전지갑은 국내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앱에서 간결한 절차로 손쉽게 환전하고, 환전지갑으로 외화를 보유할 수 있다. 목표환율 설정하기 알림기능으로 환테크 관리까지 가능한 환전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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