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IT외신] ①퀄컴 "신형 아이폰도 중국 내 판매 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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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2.16 06:00
퀄컴이 애플 아이폰 일부 모델의 중국 내 판매 금지 판결을 받아낸 데 이어 '아이폰XS' 등 2018년형 아이폰도 중국 안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소송을 제기한다.

퀄컴은 13일(이하 현지시각) "우리는 같은 특허권을 적용해 아이폰 신형 모델 3종의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퀄컴 본사 모습. / IT조선
◇ 퀄컴 "신형 아이폰도 중국 내 판매 금지해야"

애플 아이폰 일부 모델의 중국 내 판매 금지 판결을 받아낸 퀄컴이 신제품 아이폰의 중국 내 판매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로이터에 따르면, 퀄컴은 중국 법원에 신형 아이폰XS와 XS맥스, XR 판매 금지를 위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중국 푸젠성 푸저우 지방법원은 11월 30일 애플이 퀄컴 특허 2개를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는 예비판정을 내리고, 2015년에서 2017년 출시된 아이폰에 대해 중국 내 판매 금지를 명령했다. 해당 제품은 아이폰6S와 6S플러스·7·7플러스·8·8플러스·X 등 7개 모델이다.

침해가 인정된 특허는 사진 크기 조정과 터치스크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것과 관련된 기술이다. 퀄컴이 지난해 말 소송을 제기한 지 1년 만에 특허 침해 판결이 나왔다.

퀄컴 "신형 아이폰도 중국 내 판매 금지해야"

◇ 베일 벗는 화웨이 P30…3800만 화소 카메라·곡면 화면 탑재

세계 최초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폰 화웨이 P20프로의 후속 모델 ‘P30프로’ 사양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12일 IT 전문 매체 GSM아레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 P30프로에는 소니 3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IMX607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 이미지 센서 면적은 1.8분의 1인치로, 일반 스마트폰 이미지 센서(2.3분의 1인치)보다 크다.

소니 IMX607 이미지 센서에는 RGB(Red·Green·Blue) 화소 외에 ‘화이트(White)’ 화소가 추가된다. 화이트 화소는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고 사진 해상력과 선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베일 벗는 화웨이 P30…3800만 화소 카메라·곡면 화면 탑재

◇ 애플, 5년간 12조원 들여 캠퍼스·데이터센터 신설…일자리 2만개 창출

애플이 향후 5년 동안 12조원을 들여 캠퍼스와 데이터센터를 신설하고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한다.

12일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5개년 계획 일환으로 10억달러(1조1250억원)를 들여 텍사스주 노스오스틴에 캠퍼스를 신설한다. 또 3년간 100억달러(11조2500억원)을 투자해 시애틀·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주 컬버시티 등에 데이터센터를 짓고, 피츠버그·뉴욕·콜로라도주 볼더에서 사업을 확장한다.

애플이 이처럼 투자하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압박이 이유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을 준비하면서 애플 등 기업에 미국 내 투자를 늘리라고 압박했다.

애플, 5년간 12조원 들여 캠퍼스·데이터센터 신설…일자리 2만개 창출

◇ 모바일서 고전중인 소니, 스웨덴 직원 800명 중 200명 감원

모바일 분야에서 실적 부진에 허덕이는 소니가 해당 사업부 인원 감축에 나선다. 소니는 우선 유럽 사업부인 스웨덴 룬드에 근무하는 상근 인력 800명 가운데 200명을 감원한다.

12일 IT 전문 매체 GSM아레나 등은 소니 모바일 사업부가 2019년 3월 말까지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전했다. 부문별, 근무 형태별 구조조정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소니는 2018년 실적 발표 당시 모바일 사업부 비용을 50%쯤 절감해 수익을 내겠다고 발표했다.

모바일서 고전중인 소니, 스웨덴 직원 800명 중 200명 감원

◇ 美 버라이즌, 5G 구축비 때문에 1만명 감원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비용 마련을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최근 4만4000명쯤의 직원에게 조기퇴직(Buyout)을 제안했다. 그 중 버라이즌 전 세계 직원 7%에 해당하는 1만명은 회사 제안을 수락했다. 조기 퇴직을 받아들인 직원은 근무 기간에 따라 최대 60주간의 급여, 보너스, 수당을 받는다.

버라이즌은 이를 통해 2021년까지 100억달러(11조2000억원)를 절감할 계획이다. 인건비 절감을 통해 마련한 자금은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사용된다.

美 버라이즌, 5G 구축비 때문에 1만명 감원

◇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자, 애플스토어 내 전시품 약탈

프랑스 보르도에 있는 애플 스토어가 노란 조끼 시위자에 의해 약탈당했다.

9일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시위자들은 애플 스토어 매장 내 제품 테이블에 올려진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가져갔다. 이 과정에서 상점 창문이 깨졌다.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자, 애플스토어 내 전시품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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