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TV] "클 때 되면 그냥 클까?" 바디프랜드, 성장판 자극하는 '하이키' 원리는?

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컨벤션TV가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바디프랜드 하이키 출시 현장’입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성장판 자극 마사지’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를 제공하는 안마의자 신제품 ‘하이키(Highkey)’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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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키는 클 때가 되면 저절로 커질까요? 성장판이 닫혀버리면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말이죠. 이 때문에 일찌감치 병원을 찾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의료업계도 양방, 한방 할 것 없이 성장 클리닉을 별도로 두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 R&D센터 산하 연구소에서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인 키와 학교 성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청소년용 안마의자를 개발해 선보였습니다. 75인, 80인을 대상으로 하는 하이키의 기능 임상실험을 K대학교 한방병원, S대학교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이키는 성장 마사지와 무릎 스트레칭을 제공하는 ‘쑥쑥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기억력, 집중력 활성화에 유용한 ‘브레인 마사지’를 통해 성장과 학습을 모두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이키는 성장을 돕는 것 외에도 학습에 지친 청소년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이키의 주요 타겟인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신장이 120-170cm 사이인 사용자도 편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이키의 핵심은 쑥쑥 프로그램으로 무릎과 척추 등의 성장판을 자극하고, 두뇌를 각성시키는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된 힐링음악을 함께 제공하는 브레인 마사지를 통해 심신의 안정에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학업 스트레스로 뭉친 뒷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 ‘기린 마사지 프로그램’, 허리와 엉덩이 근육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는 ‘튼튼 마사지 프로그램’, 어깨와 등 주위 혈자리 자극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씩씩 프로그램’, 부드러운 전신 마사지와 시간에 따른 제품 각도 조절로 숙면을 유도하는 ‘꿀잠 프로그램’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촬영문의 : kidsfoca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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