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오픈엣지' 발표…중국 오픈소스 엣지 컴퓨팅 플랫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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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10 11:54
중국 바이두(Baidu)는 CES 2019에서 개발자들이 손쉽고 간편하게 안전한 엣지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구현하는데 돕는 오픈소스 인텔리전트 엣지 컴퓨팅 플랫폼 ‘오픈엣지(OpenEdge)’를 발표했다. 바이두가 발표한 ‘오픈엣지’는 중국의 첫 번째 오픈소스 엣지 컴퓨팅 플랫폼이기도 하다.

개발자들은 오픈엣지를 이용해 개별 엣지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하드웨어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구축된 로컬 시스템들은 데이터 수집, 메시지 배포, 함수 계산, 인공지능(AI) 인퍼런스, 클라우드 동기화 등 주요 특징들을 가진다.

오픈엣지는 바이두의 커머셜 소프트웨어인 ‘바이두 인텔리전트 엣지(BIE)’의 로컬 컴포넌트이다. 바이두 인텔리전트 엣지는 인증, 암호, 프로그램 코드와 같은 엣지 노드 및 엣지 앱을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매니지먼트 스위트(Management suite)를 포함한다. 바이두 인텔리전트 엣지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안정성과 엣지 로컬성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

바이두 이미지. / 테크레이더 갈무리
바이두의 ABC 전략

10일(현지시각)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바이두 총재 장야친은 "IoT 디바이스와 AI의 확대가 엣지 컴퓨팅의 수요 증대를 이끌고 있다"며 "엣지 컴퓨팅은 바이두의 ABC(AI, Big Data, Cloud Computing) 전략의 핵심 기술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오픈소스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바이두는 개발자들이 엣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과정을 크게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바이두 인텔리전트 엣지는 바이두 클라우드와 원활하게 작동하며 패들패들(PaddlePaddle)과 텐서플로우 (TensorFlow) 등 AI 프레임워크에서 생성된 모델을 지원한다. 개발자들은 AI 모델을 바이두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훈련하고 로컬 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바이두는 인텔과 협약을 통해 BIE-AI-Box를, NXP Semiconductors와 협약을 통해 BIE-AI-Board를 공동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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