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급형 '갤럭시M'으로 인도시장 재탈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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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20 19:30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갤럭시M 시리즈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인도와 중국 등 관련 시장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20일 관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인도 시장에 갤럭시M10, M20, M30 등 3종의 제품을 내놓는다. M 시리즈는 삼성의 새 중저가폰 라인업으로 가격은 142~284달러 우리돈 16만원에서 32만원 수준이다.

갤럭시M 시리즈 관련 이미지. / 삼성전자 제공
특히 M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베젤(화면 테두리)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피니티 V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관련 제품은 전면 디스플레이 카메라 부분에 ‘V’ 모양으로 패인 형태다.

삼성은 M 시리즈를 계기로 갤럭시 중저가폰에 붙는 숫자를 1단위에서 10단위로 바꾼다. 이전까지 갤럭시 보급형 시리즈는 A5, A7, A8, A9 등으로 구별했는데 올해 나오는 갤럭시A·M 시리즈는 숫자 단위가 50, 60, 70 등으로 커지게 된다.

현재 갤럭시M10은 엑시노스 7870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3GB 램, 32GB 저장용량을 갖추고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또 M20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1300만·5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를 갖추고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노트9의 4000㎃h보다 1000㎃h 많은 5000㎃h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이번 갤럭시M 시리즈가 인도에서 중국 샤오미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일 전략 제품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A, M 시리즈를 합쳐 10종이 넘는 중저가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중저가 모델들은 ‘인피니티 V 디스플레이’나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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