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틱톡에 63억 과징금 부과 "아동 개인정보 무단 수집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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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28 10:15
중국 동영상 앱 틱톡(TikTok)이 미국에서 아동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로 570만달러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27일(현지시각)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 거래위원회(FTC)는 틱톡에 아동 개인정보 불법수집 혐의로 570만달러(약 63억8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틱톡은 아동의 이메일 주소와 위치, 사진 등을 불법 수집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미국의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에 따르면 인터넷 서비스에 13세 미만 아동이 가입해 이용하려면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틱톡은 보호자 동의 없이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틱톡은 이에 따라 13세 이하 아동 이용자의 동영상 업로드와 의견 게시, 메시지 전송, 프로필 관리 등의 활동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다만 다른 이용자가 올린 동영상 감상은 가능하다.

15초 영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은 전 세계 5억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 이용자층은 10대 청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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