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이 2018년 연봉으로 2017년 23억5800만원보다 38.5% 줄어든 14억4900만원을 수령했다.
기본급여와 기타 근로소득은 각각 5억7300만원과 900만원으로 2017년과 동일하나 상여가 17억7600만원에서 8억6800만원으로 대폭 감소한 탓이다.
등기임원인 구현모 사장은 급여 3억7500만원과 상여 3억1700만원, 기타소득 1700만원 등 총 7억900만원을 받았다. 임헌문 사장은 급여 900만원과 상여 3억1200만원, 기타소득 200만원, 퇴직소득 3억5700만원 등 총 6억8000만원을, 오성목 사장은 급여 3억6300만원과 상여 2억8600만원, 기타소득 900만원 등 6억58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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