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 냉난방비 '0원' 스마트시티 들어서...나무기술,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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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04 14:49 | 수정 2019.04.04 15:06
김포시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냉난방비가 전혀 들지 않는 스마트시티가 들어선다

나무기술은 투자기업 스마트씨앤아이(Smart C&I)를 통해 향산2도시개발과 차세대 스마트시티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 및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향산 스마트시티는 ▲냉난방비가 전혀 들지 않는 제로에너지 ▲별도 공기청정기 구입이 필요 없는 (초)미세먼지 제어 ▲가구 구성 및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대응하는 가변형 스마트 홈 ▲자율주행 및 유연주차 등의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다.

나무기술과 스마트씨앤아이는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플랫폼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0년부터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이번 플랫폼 수주를 통해 ▲축적된 멀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의 플랫폼과 ▲데이터 허브기술을 융합한 안전하고 정확하며 서비스 지연 없는 스마트시티 운영체제(OS)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포 향산 스마트시티 조감도. / 스마트씨앤아이 제공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스마트 시티 플랫폼 설계 및 개발을 통해 2025년까지 약 1900조원 규모에 도달할 전망인 국내외 스마트시티 시장 개척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통해 개발된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향후 국내외 스마트 시티 사업에 확장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도 김포시 향산2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전체 예상 투자금액은 약 3조원 규모다. 지난 1월 30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 내 12개 개발사업들을 감사한 결과, 민간개발사업의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라고 설명한 곳이다. 스마트시티 조성 투자금액은 약 3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 중 1/3 이상이 플랫폼 중심의 혁신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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