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Q 영업익 1946억…전년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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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5.02 11:52 | 수정 2019.05.02 14:09
LG유플러스는 IPTV를 비롯한 스마트홈 사업 호조 등으로 2019년 1분기 매출액 3조204억원, 영업이익 1946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2018년 1분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3.7% 증가했다.

1분기 영업매출은 2조3143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 1분기 대비 1.4% 늘었다. 영업매출 중 무선매출은 2018년 1분기 대비 0.8% 증가한 1조3447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선택약정 가입자 비중 및 결합가입자 증가 등 매출 감소 요인에도 1분기 총 순증 가입자 27만명 등 가입자 성장이 지속되면서 매출 감소 영향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1.5% 수준까지 낮아진 가입자 해지율도 긍정적이다.

LG유플러스는 무선가입자 성장이 ▲세계 최초 5G 상용화로 브랜드 이미지 향상 ▲고객 맞춤형 영상청구서 제공 등 고객 편의성 증대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요금제 출시 ▲U+아이돌라이브 등 서비스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 사옥 전경. / 이광영기자
유선매출은 스마트홈 부문의 매출 지속 증가 영향으로 9588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1분기(9229억원) 대비 3.9% 늘었다.

스마트홈 매출은 IPTV 및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성장에 따라 2018년 1분기(4407억원) 대비 13% 증가한 4979억원을 기록했다. IPTV 가입자는 2018년 1분기(367만2000명) 대비 13% 증가한 414만9000명을 기록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역시 411만1000명을 기록해 2018년 1분기(388만1000명) 대비 5.9% 늘었다.

넷플릭스 콘텐츠 독점 제공에 따른 영향과 U+tv 아이들나라 등 특화서비스의 인기가 계속되고 50대 이상 세대를 겨냥한 신규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등이 스마트홈 사업을 견인했다.

기업 매출은 2018년 1분기(4822억원) 대비 4.4% 감소한 4609억원을 기록했다. e-비즈와 전화사업이 부진했지만 IDC, 전용회선 사업의 매출 성장 지속으로 매출 감소를 최소화했다.

2019년 1분기 마케팅비용은 5122억원을 집행, 2018년 1분기(5134억원) 대비 0.2% 감소했고, 설비투자비(CAPEX)는 5G 네트워크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작년 동기(2054억원) 대비 34.8% 증가한 2768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2분기에도 스마트홈 부문의 매출 성장세를 지속해 나감과 동시에 5G 시장에서도 우위를 확보해 무선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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