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드 대신 스크린패드가 노트북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인가.
글로벌 컨수머 노트북과 메인보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에이수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컴퓨텍스 개막 하루 전인 27일 넷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기념 행사에서 전세계 최초로 4K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젠북 프로 듀오 등 스크린 패드를 탑재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에이수스 창립 30주년 행사는 ‘Wiser Together’를 콘셉트로 조니 시 회장(Jonney Shih)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선임된 시유셴유예(S.Y. Hsu), 후슈빈(Samson Hu) 공동대표가 직접 나서 신제품 소개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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