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에서 28일 개막한 글로벌 ICT 박람회 ‘컴퓨텍스 2019’에 국내 기술력을 빛내는 업체가 있다.
올해로 4년 연속 참가한 PC 업체 ‘한미마이크로닉스’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주력 제품으로 파워 서플라이, PC케이스, 게이밍 기어 등 다양한 PC 주변기기 및 부품을 선보이고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 부스를 방문해 이 회사가 컴퓨텍스에서 얻은 성과와 해외 시장 전략, 주목할 제품 등을 들어봤다.
. / 타이베이=노창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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