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경력직 인재 검색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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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15 09:54 | 수정 2019.07.15 09:54
명함 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가 경력직 인재검색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15일 드라마앤컴퍼니가 선보인 ‘리멤버 커리어' 서비스는 기업 인사팀이 구직자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 드라마앤컴퍼니 제공
구직 의사가 있는 이용자가 리멤버 커리어 서비스에 프로필을 등록해놓으면, 기업 인사팀과 헤드헌터들은 회사와 직무, 업종 등 키워드로 인재를 검색할 수 있다. 서비스에 가입한 인사팀과 헤드헌터 이외에는 구직자의 이직 의사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다.

이직 시장 인재풀은 적극적 구직자와 잠재적 구직자로 나뉜다. 적극적 구직자는 당장 이직을 원하는 이들이지만, 잠재적 구직자는 당장 이직 의사가 없더라도 좋은 제안에는 열려있는 구직자들이다.

드라마앤컴퍼니는 리멤버 이용자 300만명 중에는 잠재적 구직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직을 위해 취업포털에 이력서를 등록해놓는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업무 중 받은 명함을 리멤버에 입력하면서 자신의 프로필도 간단하게 등록해놓는 경우가 많아서다.

채용포털에 등록된 인재는 적극적 구직자들인 경우가 다수다. 반면 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는 잠재적 구직자인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인력 시장에 정보 불균형이 발생한다. 채용포털에서 원하는 인재를 찾지 못한 기업은 업계에서 인재를 추천받거나 값비싼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드라마앤컴퍼니 측에 따르면 리멤버 커리어에 등록된 인재들과 국내 주요 채용포털 인재 풀을 비교한 결과, 리멤버 커리어 인재 풀의 80%는 다른 취업 포털에 등록되지 않은 이들이었다. 또한 현재까지 등록된 리멤버 프로필 중 65%가 관리자급(과장~부장급) 인재로, 사원급 인재 풀을 다수 보유한 다른 포털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지금까지 리멤버가 명함관리를 통해 비즈니스 인맥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왔다면, 앞으로는 수준높은 채용기회도 제공해 경력관리까지 돕는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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