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 성능·편의성 대폭 개선한 새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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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23 11:31
업무용 메신저 프로그램 슬랙(slack)이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을 내놨다. 이전 버전보다 33% 더 빨라지고, RAM(메모리) 사용도 최대 50%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슬랙콜도 10배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더버지,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슬랙이 성능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버전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고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로운 슬랙 애플리케이션은 윈도(Window)와 맥(Mac)OS 버전을 동시에 선보였다.

./슬랙(slack) 홈페이지
슬랙은 이번 새로운 데스크톱 앱이 기존 버전의 일부 수정이 아닌 완전히 새로 개발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2012년에 선보인 기존 버전을 버리고 클라이언트(설치 파일) 자체를 최신 버전으로 전환했다는 설명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전면 재정비했다.

특히 다수의 작업영역(workplace)을 만들고 작업하기가 편해졌다고 강조한다. 각각의 작업영역이 독립적으로 실행됨으로써 메모리와 CPU 사용량 등 시스템 자원 사용을 줄였다는 것. 가벼워진 데스크톱 앱으로 더욱 쾌적한 작업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거나 오프라인 상태일 때의 편의성도 개선했다. 채널 메시지를 돌아보거나 인터넷 연결이 끊기기 전에 나누었던 대화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슬랙에서 걸려오는 전화도 기존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다.

하이메 들랑그(Jaime DeLanghe) 슬랙 제품관리책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가 어떤 환경에서도 슬랙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 핵심"이라며 "최근 변화된 기술 패러다임에 맞게 데스크톱용 슬랙 앱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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