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캐릭터 미스터 손,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가 피규어로 돌아왔습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1990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리에 방영된 ‘날아라 슈퍼보드’ 피규어 4종을 판매 중입니다.

‘날아라 슈퍼보드’는 만화가 허영만이 중국의 4대 기서 ‘서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만화 작품으로, 주인공 ‘미스터 손’과 삼장법사, 저팔계, 사오정과 함께 요괴를 퇴치하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저팔계는 ‘-셔’ 말투, 사오정의 잘 안 들리는 귀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사오정 시리즈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날아라 슈퍼보드는 2020년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만들어져 개봉될 예정입니다.

캐릭터 피규어는 만화가 허영만의 검수를 받아 완성했으며, 피규어 제작은 토이저러스 로보트 태권브이를 만들었던 노메이크 스튜디오의 김경인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날아라 슈퍼보드 캐릭터 피규어의 모습은 어땠을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촬영·편집=노창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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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판매 중인 ‘날아라 슈퍼보드’ 캐릭터 피규어./노창호 PD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판매 중인 ‘날아라 슈퍼보드’ 캐릭터 피규어./노창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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