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게임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 글로벌 론칭을 23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PS4용 검은사막은 엑스박스원에 이은 두 번째 게임기용 버전이다. 게임은 펄어비스 자체 게임엔진으로 제작됐으며 ▲4K 화질 그래픽 ▲PS4 플랫폼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논 타켓팅 전투 액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수준 높은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