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모바일 스타트업을 위해 다시 진화한다.
메이크샵의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모바일 SNS 전용 '마이소호 원스톱 스타트 패키지’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참여 신청을 하면 창업, 구축, 판매, 마케팅 등 4단계로 나눠 마이소호 창업전문 매니저를 1대1로 배정해 창업과정을 지원한다.
마이소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보다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특화된 SNS전용 모바일 쇼핑몰 플랫폼이다.
마이소호는 모든 SNS 채널에 상품 주문 및 결제를 위한 링크기능을 제공한다. 판매자는 마이소호로 주문서를 생성하고, 구매자에게 주문서를 전달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고객은 SNS로 접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을 방문해 회원 가입이나 기타 절차없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마이소호는 모바일 결제가 필요한 모든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빠르고 간편한 플랫폼"이라며 "초기 쇼핑몰 또는 마켓 창업자를 대상으로 구축부터 판매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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