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배달 음식으로 혼밥한 이용자 전년 比 4배↑

북마크 완료!

마이페이지의 ‘북마크한 기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북마크한 기사 보러가기 close
입력 2019.09.17 10:53
올해 추석연휴 기간 중 배달앱으로 나홀로 추석을 즐긴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4배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의 추석연휴 기간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주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1인분 음식을 배달주문한 ‘혼추족’ 증가세가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1만원 이하 1인분 메뉴 주문 수는 전년 추석연휴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 요기요 제공
이전과 달리 올해 추석연휴에는 연휴가 시작된 11일 저녁시간대 주문수가 가장 많았던 것도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명절 연휴 마지막날에 주문이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다.

요기요 측은 "짧은 연휴기간 탓에 연휴가 시작된 날 저녁에 귀경길에 오르는 대신 배달음식으로 간편하게 끼니를 챙긴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부천시, 의정부시, 고양시, 화성시 등 경기도권 주문 수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김신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은 "특히 올해 추석 연휴가 짧아 고향을 찾지 않는 사람들이 늘면서 다른 연휴기간보다 유독 주문수가 늘었다"며 "연휴 기간에도 정상운영하는 가게도 늘어 많은 이들이 배달 음식으로 명절을 풍성하게 보냈다"고 전했다.

0
주요 뉴스
지금 주목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