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35mm 미러리스 a9 II 공개…전송·자동초점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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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04 11:13
소니는 3일 35㎜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9 II를 공개했다.

소니 a9 II는 2017년 4월 출시된 a9의 개량형이다. 35㎜ 2420만화소 적층 이미지 센서와 전자 셔터 사용 시 초당 20매 연속촬영 기능도 유지한다. 단, 기계식 셔터 사용 시 연속촬영 속도가 초당 5매에서 초당 10매로 개선된다.

소니 a9 II. / 소니 제공
소니는 a9 II의 자동 초점 기능을 크게 높였다. 피사체를 추적·포착하는 능력에 정밀도까지 개선됐다. 불규칙한 방향 및 속도로 움직이는 피사체도 원활하게 포착한다. 형광등이나 인공 조명 하에서 연속 촬영 시 색상이 바뀌는 것을 막는 기능도 추가된다.

소니 a9 II. / 소니 제공
인물 촬영 시 유용한 눈동자 검출 자동 초점은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을 구분해 지정할 수 있다. 동물 눈동자 검출과 얼굴인식도 갖췄다. 이미지 처리 엔진 비온즈도 개량돼 얼굴인식 자동초점의 정확도를 높이고 사진 노이즈도 줄인다. 자동초점 포인트 개수는 693개로 화면 영역 대부분에 초점을 맞춘다.

소니 a9 II. / 소니 제공
소니 a9 II는 2420만 화소 초당 20매 연속촬영 외에 4K UHD 30p 영상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SD 메모리 슬롯은 두개로 고속 전송 규격 UHS-II에 대응한다. 본체는 방진방적 처리된다. 이미지 센서 시프트식 흔들림 보정 기능도 강화돼 셔터 속도 5.5단 가량을 보정한다.

소니 a9 II. / 소니 제공
이 제품에는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 5㎓ Wi-Fi 기능이 추가됐다. 사진을 촬영한 후 빠르고 정확하게 무선 혹은 유선 전송할 수 있다. FTP와 카메라 설정을 10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스포츠나 취재 기자에게 알맞다.

소니는 a9 II를 11월경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본체 4500달러(537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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