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코리아는 ‘인더스트리 테크놀로지 파트너(ITP)’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ITP는 유니티코리아가 각 산업 분야의 파트너와 협력해 고객의 프로젝트 성공을 돕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라인테크시스템’, ‘벤타브이알’, ‘상상진화’, ‘상화’, ‘에스피테크놀로지’, ‘에이펀 인터렉티브’, ‘옐로테일’, ‘위지윅스튜디오’, ‘클릭트’, ‘티움솔루션즈’, ‘팀솔루션’, ‘파인원커뮤니케이션즈’, ‘한국씨아이엠’이다.
유니티코리아는 이후 ITP 기업과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회사는 해당 분야 비즈니스를 발굴할 때 선정 기업에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홍보도 진행한다. 이에 더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유니티 엔진과 제품 자료·교육을 제공하고 기술 워크샵도 지원한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각 파트너사와 함께 유니티를 활용한 산업 분야의 우수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