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키워드] 탈 윈도·신분증없이 계좌개설·삼성 트리플 카메라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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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16 06:00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2019년 10월 15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공공기관 탈 윈도’ ‘신분증없이 계좌개설’ ‘삼성 트리플 카메라 특허’ 등이었습니다.

윈도7 지원 종료 안내 창 모습. / 윈도7 화면 갈무리
◇ 공공기관들 국내 OS 장려 나서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7 운영체제(OS) 공식 기술 지원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공공기관들의 ‘탈 윈도’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정 OS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OS를 장려하는 것이 핵심 골자입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이달 21일부터 국산 OS 3종에 대한 내부 평가에 나섰습니다. 후보는 상반기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개방형 OS 도입 방안’에서 지정된 티맥스오에스의 ‘티맥스 OS’, 한글과컴퓨터의 ‘구름 OS’, 인베슘(invesume)의 ‘하모니카’ 등 리눅스(Linux) 커널 기반 국산 OS 3종입니다. 여기에 MS의 윈도를 포함한 총 4종의 OS를 테스트합니다.

MS는 윈도7의 공식 기술 지원을 오는 2020년 1월 14일로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동안 무상으로 지원하던 보안 업데이트도 이후로는 완전히 끊기게 됩니다. 지원 종료 이후에도 윈도7이 설치된 PC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후 발생하는 각종 보안 위협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어 우려됩니다.

가속 페달 밟는 공공기관 ‘탈 윈도’…성공할 수 있을까

◇ 모바일신분증으로 금융거래 가능
이달 말부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신분증만으로 계좌개설과 뱅킹로그인, 자금이체 등 금융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금융결제원은 분산ID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신분증 서비스를 이달 말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시스템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내 전 업권 최초 사례가 될 예정입니다.

분산 ID는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거나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본인확인과 정보입력 절차를 간소하게 줄이는 인증서비스입니다. 고객 ID정보를 단일 기관에 보관하는 중앙집중형 관리 체계 대신 동일한 ID정보를 기관별로 분산해 저장한다. 이 정보를 나눠 관리하는 탈중앙형 신원관리체계입니다.

1단계는 은행 로그인, 이체, 주식매매, 상품계약, 고객 정보 자동입력 기능을 제공합니다. 모바일신분증 발급 고객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정보도 제공합니다. 우선 5개 은행과 10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1년간 서비스를 운영한 뒤 전 금융사로 확대됩니다.

신분증없이 계좌개설한다

◇ 갤럭시S11, 3D 얼굴인식 기술 추가되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전면 트리플 카메라 특허’를 출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차기 스마트폰에 탑재될 3D 얼굴인식 기술에 쓰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포브스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출원한 전면 트리플 카메라 특허를 근거로 차기작 ‘갤럭시S11’에 3D 얼굴인식 기술이 추가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0일 특허청에 등록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8년 12월 ‘휴대통신 단말기’ 명칭으로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스마트폰 앞면 왼쪽 상단에 카메라 렌즈 세개가 가로로 배치된 구조입니다.

외신은 전면 카메라가 3D를 포함한 하드웨어식 얼굴인식 기능 강화에 쓰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안으로 홍채 혹은 지문 인식을 주로 활용해왔습니다. 얼굴인식은 보조 수단으로, 지금까지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구현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앞면 트리플 카메라 특허…3D 얼굴인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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