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 팀 쿡 애플CEO, 3년만에 일본 방문
◇ 라인페이, 일반은행 송금 서비스 시작
◇ IT기술자 양성학교 42도쿄, 입학연령 18세이상으로 상향조정
42도쿄는 프랑스 IT기술자 양성학교 ‘42’의 일본 지부다. 일본에서 콘텐츠 전문 기업 DMM이 운영을 담당한다. 학비는 무료다. 학기와 졸업의 개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는 학생에게 과제만 제공하며, 학생은 학교측과 코드를 리뷰해 가며 실력을 쌓는 형태다. 42도쿄는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입학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일본 코스트코, 인터넷 쇼핑 준비
◇ 소니 LTE통신 지원 사물인터넷 확장보드 선봬
소니는 사물인터넷(IoT)용 스마트 센서를 탑재한 수도·가스 자동검침용 보드 ‘스프레센스'에 LTE 이동통신용 확장보드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LTE 확장보드 ‘CXD5602PWBLM1J’는 세미컨덕터가 개발한 ‘ALT1250’칩셋을 채용하고 LTE-M 규격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수도와 전기, 가스 검침을 자동화하고 메인보드와의 연계를 통해 밸브와 팬의 이상소음으로 고장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가격은 7980엔(8만7000원),이며 20일부터 현지 판매된다.
◇ 에반게리온 HD리마스터 TV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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