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 라쿠텐, 익스프레스 배송 지역 넓힌다
◇ 재팬디스플레이, 재고 패널로 영업이익 부풀려
재팬디스플레이(JDI) 부정회계 조사를 통해 회사가 과거 실적 발표에서 영업이익을 부풀린 것이 확인됐다. 시사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생산한 액정패널 재고 가격을 높여 영업이익을 부풀렸다. 회사는 이 방법으로 패널 재고 가격을 100억엔(1060억원) 규모로 끌어올렸다.
JDI는 12일, 경영재건을 목적으로 투자회사 이치고어셋매니지먼트 그룹으로부터 800억엔~900억엔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JDI측은 부정회계 관련 내용은 이미 이치고측에 전달했으며, 자금조달에 영향은 없다는 설명이다.
◇ 마트·편의점 비닐봉투 2020년 7월부터 ‘유료'
일본정부는 2020년 7월부터 마트와 편의점에서 사용되는 비닐봉투를 유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비닐봉투 유료화를 ‘의무사항'으로 지정하고, 해당 내용을 정리한 지침을 일본 내 유통사업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비닐봉투 유료화는 플라스틱 줄이기 등 환경보호 일환이다. 비닐봉투 유료화는 경제산업성과 환경성의 합의로 도출됐다. 일본정부는 27일 ‘용기포장 재활용법'에 근거해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 애플, 2020 신년 캠페인으로 2만4000엔분 기프트카드 제공
애플은 일본지역 새해 프로모션으로 최대 2만4000엔(25만원)에 달하는 애플스토어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세뱃돈(お年玉)’ 캠페인을 2020년 1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 다이하츠, 새 SUV경차 ‘타프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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