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SK이노 경영진 "기술 경쟁 뒤처지면 위기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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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08 17:26 | 수정 2020.01.08 19:24
SK이노베이션 최고 경영진이 차세대 먹거리로 모빌리티 분야를 키우기 위해 CES 2020 현장에서 머리를 맞댔다.

SK이노베이션은 7일(현지시각)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20여명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전략회의를 갖고 미래 성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CES를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속도만큼 적용 영역이 확대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E-모빌리티 진화·발전은 SK이노베이션에 중요한 성장 기회이지만, 기술 경쟁에서 앞서 나가지 못하면 오히려 큰 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왼쪽부터) 김철중 SK이노베이션 전략본부장, 김준 총괄사장, 지동섭 배터리사업대표, 이장원 배터리연구소장, 김유석 배터리마케팅본부장 / SK이노베이션 제공
전략회의를 통해 SK이노베이션 경영진은 CES에서 자사가 공개한 미래 E-모빌리티 산업 비전, ‘SK Inside’ 모델 성장을 촉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SK이노베이션은 CES 2020에서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자회사와 함께 ‘미래 E-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필요한 최첨단 배터리와 초경량·친환경 소재 및 각종 윤활유 제품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전략회의에서 김준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과 사업자회사들이 역량을 키운 모빌리티 핵심 부품과 최첨단 소재는 E-모빌리티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E-모빌리티 혁신을 가져오도록 더욱 속도를 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기술개발, 글로벌, 그린이라는 회사 성장의 3대 방침을 모두 담고 있는 ‘SK Inside’의 실행력을 과감하게 높이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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