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금 청구, 병원 증빙 서류 없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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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29 09:24 | 수정 2020.01.29 10:04
삼성SDS,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 선봬

앞으로 실손 보험 가입자는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일일이 병원에 방문해 증빙 서류를 떼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와 NH농협생명 실손 보험 가입자를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이용 가능하다. 삼성SDS는 올해 말까지 이대목동병원과 서울의료원 등 국내 주요 30개 병원과 8개 보험사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SDS 사옥./삼성SDS 제공
이번 서비스 출시로 병원은 진료비 영수증 등 불필요한 문서를 줄일 수 있다. 보험사는 증빙서류 수작업이 없어지면서 영수증 위∙변조 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특히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실손 보험 가입자는 ▲수납창구 ▲키오스크 ▲모바일 등에서 의료비 결제 후 삼성SDS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에서 카카오 알림톡으로 보내는 링크를 받아 클릭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삼성SDS는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에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적용했다. 넥스레저는 삼성SDS가 2017년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범용으로 쓸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삼성SDS는 은행공동인증서와 물류해상 운송 프로세스, 수출통관 서비스, 제조기업 제품설계 및 제조공정 관리, 전자계약시스템 등에 넥스레저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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