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디지털화폐, 자본시장 주요 화두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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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06 15:22 | 수정 2020.02.06 15:41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비롯한 디지털화폐가 2020년 세계로 확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M은 6일 ‘2020년 블록체인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5대 전망’을 발표하고 ▲실용적인 거버넌스 모델 출현 ▲상호연결성 실현 ▲사물인터넷(IoT)· 5G·AI 등 최신 기술 접목 ▲검증 도구를 통한 악성 데이터 소스 식별 ▲CBDC 소·도매 확장 등을 꼽았다. 이번 전망은 IBM 블록체인팀이 사내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와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했다.

IBM은 디지털토큰이 자본시장의 주요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자산과 증권을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하고 (이러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것은 자본 시장 효율성과 보안성, 생산성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미국 장기국채 등 자산이나 증권을 토큰화하고 디지터화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과 규정 등이 마련되고 있다"고 했다.

CBDC 연구와 실험은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IBM은 "2020년에는 아시아와 중동, 카리브해 국가가 동시에 CBDC 실험을 시작할 것이다"라며 "도매용 CBDC는 지속 확장되는 가운데 소매용 CBDC 시도도 이뤄진다"고 점쳤다.

도매용 CBDC는 금융기관 간 대규모 지급결제에 사용된다. 소매용 CBDC는 민간이 소액결제 또는 간편결제용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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