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페이’ 플랫폼 안전성 분석∙평가 바탕으로 최적화 작업 진행
결제플랫폼 ‘유비페이’가 미국 금융기관 지원으로 글로벌 확산 기회를 맞았다.
밝혔다.
양사는 ‘유비페이’만의 철학과 비전, 시스템,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결제서비스 확산에 나선다. 또한, 금융결제 분야 인공지능 및 신경제 성과를 교육하는 글로벌 아카데미 과정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하렉스인포텍은 이번 협약에 월마트와 GE, 우버 등 미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자문하는 맥라티어소시에이트의 지원으로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비페이’ 플랫폼의 안전성에 대한 분석과 평가로 지속적인 최적화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글로벌 금융결제 시스템의 필수요소인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맥라티 및 핀(FIN)과 함께 세계 각 국의 합작사 설립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후안 자라테 핀 회장은 "하렉스인포텍의 사용자 중심 결제 공유플랫폼이 전세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확실한 기여를 하고, ‘글로벌 아카데미’의 공동 운영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신경제 질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