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입주 은행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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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29 23:56 | 수정 2020.03.01 11:50
LG디스플레이 구미 사업장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내 은행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생산라인 근무자가 아니어서 사업장내 은행 주변 구역만 3일간 폐쇄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구역 폐쇄 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 일부 생산시설에 대해서도 폐쇄 및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다음 달 3일부터 정상 가동 예정으로 알려진다.

LG디스플레이측은 "접촉 가능성 있는 임직원은 자가 격리 후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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