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블레스 모바일’ CBT를 마쳤다. 라이엇게임즈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31일 이용자 접근성을 대폭 낮추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불법게임물 신고 포상제도를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을 아시아 24개국에 출시하기 전에 사전등록 행사를 시작했다.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비공개테스트 마쳐…최적화 등 이용자 편의성 실시간 개선
조이시티 측은 "다수 이용자가 ‘핑거무브 커스터마이징’ 같은 독특한 시스템은 물론, 저성능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실행되는 점, 제작진이 소통에 노력한 점 등에 호평했다"고 전했다. 블레스 모바일 공식 카페 회원 수는 7만명을 돌파했다.
라이엇게임즈 레전드 오브 룬테라, 이용자 의견 반영해 ‘싹 바꿨다’…진입장벽 ↓
챔피언 만능카드는 매주 제한된 수량만 살 수 있었지만 패치 이후에는 무제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수집품 탭에서 코인으로도 살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더 빠르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1일 경험치 획득량 제한도 해제한다. 탐험 모드의 플레이 조건도 대폭 완화한다. 진행 소모 비용이 기존 대비 1/4 수준으로 줄고, 보물창고에서도 탐험 토큰을 활용할 수 있어 게임을 더 자주 진행할 수 있다.
◇ 게임·e스포츠 업계 동향
게관위, 불법 게임물 신고 포상제도 운영한다…1인당 연간 포상금 최대 300만원
게임위는 공정하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불법게임물 신고포상금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했다. 경찰청, 유관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불법게임물 신고포상심사위원회'를 꾸렸다. 강신성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 ,김혜진 부산YWCA 이사 ,이해성 부산지방법무사회 법무사 ,하호일 부산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에 새로 위촉된 위원은 이다.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아시아 24개국 출시 초읽기…사전등록 행사 시작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24개국에서 사전등록 행사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이미 출시한 한국, 일본 등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수에 따라 참여자에게 다양한 게임 내 재화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