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코로나19로 세계 집생활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일부 유튜브 독점 콘텐츠를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9일부터 향후 몇 주간 모든 유튜브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점 콘텐츠를 무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유튜브는 성명문을 통해 "사람들이 제한된 생활에 대처해 가고 있기에 유튜브는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인기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유튜브는 전 세계 모든 사용자들의 즐겁고도 안전한 생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