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방은 11일 신동흔 조선일보 기자를 초빙해 ‘정보통신 기술의 뼈대와 그 발달사'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신동흔 기자는 2018년 ‘모스에서 잡스까지'를 출간했고, 강연회에서 첨단 IT 기술의 과거 역사를 되짚어 보는 자리를 꾸린다.

세계를 실시간으로 연결하자 / 역사책방
세계를 실시간으로 연결하자 / 역사책방
신동흔 기자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조선일보에 입사한 뒤 사회부와 문화부 등을 거쳐, 산업부에서 IT팀장과 통신미디어팀장을 지내며 정보통신 분야를 취재해왔다. 현재는 문화부 방송미디어팀장(차장)으로 콘텐츠와 서비스 플랫폼, 미디어 정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책 ‘모스에서 잡스까지’는 무한 소통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가 알아야 할 정보통신 기술의 뼈대와 그 발달사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서적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