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 올(All)100플랜이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자 산관리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희정 NH All100자문센터장, 신용인 WM사업부장, 함용문 부행장,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 이기동 진단평가3본부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왼쪽부터 김희정 NH All100자문센터장, 신용인 WM사업부장, 함용문 부행장,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 이기동 진단평가3본부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브랜드 평가조사로 100개 산업군 브랜드를 대상으로 10~50대 남녀 소비자 1만18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한다.

올100플랜은 고객 재무정보, 투자성향, 생애주기별 필요자금을 고려해 고객별 맞춤상담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NH농협은행이 독자 개발한 NH 올100플랜지수를 도출해 종합 조정솔루션을 제공한다. 언택트 금융환경에 맞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으로도 자산관리서비스를 한다.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환경 속에 일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은 고객만족에 한계가 있다"며 "올해 확대 개편된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 된 고객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헀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