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UHD 특화 35mm 미러리스 '소니 a7S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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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28 23:17
소니는 28일(현지시각) 35㎜ 동영상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 ‘a7S III’를 공개했다. 4K UHD 120p 영상 촬영 및 전문가용 코덱, 방열 구조와 하이브리드 자동초점 시스템, 고감도 촬영 기능을 갖췄다.

소니 a7S III / 소니
소니 a7S III는 35㎜ 1210만화소 엑스모어 R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화소 크기가 커 빛을 더 많이, 효율 높게 받아 ISO 80~102400 기본 감도에 확장 ISO 40~409600을 지원한다.

이미지 센서 92% 영역에 하이브리드 자동 초점 모듈이 759개 배치돼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때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조절한다. -6EV, 아주 어두운 곳에서 초점을 잡는 능력도 가졌다. 이전 소니 a7 시리즈가 가진 사람과 눈, 동물 자동 초점 기능도 이어받는다.

소니 a7S III / 소니
소니 a7S III는 4K UHD 60p 및 120p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가졌다. 단, 120p 촬영 시 1.1배 크롭 촬영된다. 풀 HD 해상도 240p 촬영도 된다. 4:2:2 10비트 색영역을 기본으로 HDMI 외부 저장 장치를 장착해 4K UHD 60p 16비트 비압축(Raw) 동영상도 녹화할 수 있다.

S-로그2와 S-로그3을 지원해 15EV를 넘는 다이나믹 레인지를 지원한다. 동영상의 밝은 부분, 어두운 부분을 선명하고 밝게 묘사한다. 코덱은 높은 비트레이트를 지원하는 XAVC-SI, ALL-I와 XAVC-HC 등 다양하다. 소니는 냉각 구조를 도입, 4K UHD 60p 동영상을 최대 1시간 찍어도 열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니 a7S III / 소니
사진 촬영 기능도 우수하다. 5축 구동 흔들림 보정 기능으로 사진 흔들림을 줄이고, 초당 10매 연속촬영 기능으로 움직이는 사물을 선명하게 찍는다. 영상 촬영 시 피사체 혹은 배경을 일그러지도록 표현하는 롤링 셔터 현상도 많이 줄였다.

뷰 파인더는 0.64인치 0.9배율(35㎜ 이미지 센서 크기 대비)에 944만화소 전자식이다. 모니터는 3인치 144만화소로, 시리즈 최초로 회전형 구조로 설계됐다. 터치 촬영에 이어 터치 메뉴 조작도 지원한다. 본체에 2.4㎓와 5㎓ 무선 랜,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USB-C 3.2 슬롯도 배치된다.

소니 a7S III / 소니
소니 a7S III는 CFExpress와 UHS-II 메모리 카드 슬롯을 각 하나씩, 듀얼(2) 슬롯을 지원한다. CFExpress 슬롯은 타입 B가 아니라 소형인 타입 A다. 전원은 NP-FZ100 리튬이온 배터리로 충전 후 사진 600장, 동영상을 95분쯤 찍을 수 있다. 본체 크기는 129 x 97 x 81㎜, 무게는 699g이다.

소니는 a7S III를 9월 중 판매한다. 가격은 본체, 북미 기준 3499달러(419만원)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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