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브리프] 디버·비즈니스캔버스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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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04 17:01
캡스톤파트너스, 디버에 투자


캡스톤파트너스가 크라우드 소싱 기반 퀵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디버에 프리시리즈A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디버는 LG유플러스 사내 벤처 1기로 출발해 2019년 11월 분사한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이다. LG유플러스, 위워크코리아, 프레시솔루션, 미디어로그 등 새벽 퀵배송 및 당일 배송 서비스를 맡고 있다. 7월에는 수도권에 이어 부산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누적 배송 10만건을 돌파했다.

기업 문서수발실을 디지털화한 스마트 메일 센터도 선보였다. 전문 시스템 부재에서 발생하는 과다 비용 청구, 업무 효율 문제를 개선한 서비스다. 현재 운영 중인 LG유플러스와 프론트원에 이어 연내 10개 이상 지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는 "당일 배송 플랫폼 사업과 스마트 메일 센터의 상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스마트 메일 센터는 기업의 수요를 발 빠르게 파악해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비즈니스캔버스 투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소풍벤처스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문서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캔버스에 시드 머니를 투자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7월 설립된 비즈니스캔버스는 사업기획이 필요한 창업가, 사업기획자 및 컨설턴트를 위한 소프트웨어 타입드(Typed)를 개발하고 있다. 타입드는 자료 수집부터 제안서 작성까지 단계별로 문서 작업 가이드를 제공한다. 프로토타입 개발 단계부터 1000여명 이상의 사전 고객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개발 인력 충원과 글로벌 진출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타입드 공식 베타 서비스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는 "창업가와 기획자가 효율적이고 정교한 사업계획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핵심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며 "슬랙, 줌 등을 통해 채팅·화상 미팅 솔루션이 발전했듯이 뉴노멀 시대의 비대면 문서 협업 경험을 혁신하는 글로벌 사업기획 전문 소프트웨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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