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콘솔용 '위처3'나온다…기존 소유자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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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07 09:33
2020년말에 등장할 차세대 콘솔에서도 위처3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미 이전 세대용 이 게임을 가지고 있다면 비용은 무료다.

게임 매체 게임즈인더스트리는 6일(현지시각) 폴란드 게임 개발사 CD 프로젝트레드(CD Projekt Red)가 차세대 콘솔 기기용 위처3 버전을 제작 중이라고 보도했다. 향후 엑스박스 시리즈 X, 플레이스테이션5(PS5), PC에서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위처3 이미지 / CD 프로젝트 레드
차세대 콘솔용 위처3는 모든 확장팩과 DLC를 포함한 버전이다. 레이트레이싱(가상의 광선을 쏘는 방식으로 더 현실적인 광원 효과를 표현하는 고급 그래픽 기술), 로딩 시간 단축 등 시각·기술적 개선 사항을 적용한다.

차세대 콘솔용 위처3는 독립형 패키지로 판매될 예정이지만, 이미 이전 세대 콘솔용 위처3를 보유한 사람에게는 업데이트 형식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수는 적지 않다. 위처3는 2015년 5월 처음 출시한 게임이다. 위처 시리즈는 5월에 누적 판매량 5000만장을 넘겼는데, 그 대부분이 위처3였다.

이 게임은 2019년 10월에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 출시되기도 했다. 2020년 상반기 CD 프로젝트 레드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70%쯤 늘어 3억 6400만달러(4326억원)을 기록했는데, 회사는 스위치 버전 위처3 판매량이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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