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정상 프로 골퍼이자 LG 시그니처 브랜드 앰버서더인 고진영, 박성현 선수와 LG 시그니처 철학을 알린다.

고진영(좌), 박성현 선수가 LG 시그니처 브랜드의 마스터 스토리에 출연한 모습 / LG전자
고진영(좌), 박성현 선수가 LG 시그니처 브랜드의 마스터 스토리에 출연한 모습 / LG전자
LG전자는 LG 시그니처 홈페이지에 고진영, 박성현 선수와 함께 제작한 ‘마스터 스토리’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브랜드 앰버서더가 각자의 분야에서 펼치는 활약상이 LG 시그니처 철학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알리고자 2019년부터 마스터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고진영, 박선영 선수의 창의적인 플레이와 정교한 기술에 기반한 경기 철학을 담았다.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오직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것이 골프와 LG 시그니처의 공통된 속성임을 설명했다.

고진영 선수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다. 박성현 선수는 LPGA 데뷔 첫해인 2017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는 인물이다. 두 선수는 마스터 스토리에서 각각 "끊임없는 연습만이 나만의 정확한 퍼팅 비결이다", "모든 코스에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진영, 박성현 등 정상급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후원해 최고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LG 시그니처 앰버서더와 함께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