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 전광판에서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이하 ABT)와 함께 제작한 ‘호두까기 인형’ 하이라이트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호두까기 인형 전광판 상영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이 영상은 ABT가 처음으로 8K(7680x4320) 해상도로 제작했고, LG 시그니처와 ABT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LG전자는 2019년부터 ABT를 공식 후원하며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중이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