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개발사 CDPR이 12월 10일 출시한 사이버펑크 2077은 게임 몰입을 해치는 버그가 다수 발생한 점, 프레임, 그래픽 등 최적화가 형편없었다는 점 탓에 비판 받는다. 반면 음성·문자를 전면 한국어화하고, 몰입력이 있는 스토리를 제공하는 점은 호평받는다.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한 오시영 IT조선 기자와 게임 엔딩을 본 노창호 PD가 사이버펑크 2077을 즐긴 소감을 나눠봤다.

얼마나 망겜이길래? 엔딩도 봤겠다 리뷰해본 '사이버펑크 2077' 영상 / 오시영 기자, 노창호 PD

오시영 기자·노창호 PD highssa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