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온24 기업공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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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6 10:21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온24(ON24)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온24는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서 자금을 크게 끌어모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온24가 서비스하는 가상 웨비나 플랫폼 / 온24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2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온24는 IPO를 통해 약 860만주를 신주 발행할 예정이다. 공모가는 1주당 45달러(4만9581원)에서 50달러(5만5090원)로 예상된다. ONTF로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미국 투자회사인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펀드가 전체 860만주의 신주 중 약 7500만달러(826억6500만원) 규모의 신주를 매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은 "골드만삭스 그룹이 투자한 온24가 IPO에 나섰다"며 "최대 22억2000만달러(2조4457억)의 기업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초기 공모 조건을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온24는 웹 세미나 플랫폼을 생성해 기업들이 가상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 플랫폼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제너럴일렉트릭(GE), IBM 등 굵직한 글로벌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했다. 로이터 등 외신은 온24의 지난해 말 당기순이익이 최소 1780만달러(196억1560만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년 초 골드만삭스는 온24에 2500만달러(275억4250만원)를 투자했다.

이은주 인턴기자 leeeunj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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