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쿠팡 이어 OTT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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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02 14:10
KTH가 아마존 프라임, 쿠팡플레이 모델과 유사한 커머스·콘텐츠 통합형 동영상 서비스 ‘K플레이’를 출시하며 OTT 분야에 진출한다.

KTH의 홈쇼핑 서비스 K쇼핑의 신규서비스 'K플레이' 실제 이용 화면 / KTH
KTH는 3일부터 자사 홈쇼핑 서비스 K쇼핑의 모바일 앱을 통해 ‘K플레이’라는 이름의 동영상 제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K쇼핑 가입자 대상으로 2200편 상당 영화·애니메이션 등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 제공한다.

KTH가 현재 보유 중인 1만7000편의 VOD콘텐츠를 통해 K쇼핑 이용고객을 모은다. K쇼핑 앱 내에 아마존과 쿠팡에서 제공하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쿠팡 플레이처럼 커머스·콘텐츠 결합형 서비스를 내놓는 셈이다.

KTH는 앞으로 K플레이를 커머스 통합 플랫폼 서비스 제공에 적극 활용한다. 영화나 애니메이션·교육에 국한된 콘텐츠도 다양화에 나섰다. 예능 및 크리에이터·전문가 참여형 정보 콘텐츠 등으로 범위를 확장해 콘텐츠 배급 역량을 강화하면서 K쇼핑 고객 충성도 상승도 노린다.

김태환 KTH 총괄부사장은 "새롭게 도입한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인 ‘K플레이’의 유기적인 시너지를 통해 TV, 모바일 등 하나의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미디어를 넘나드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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