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탠딩 선풍기 앞세워 여름가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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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07 10:47 | 수정 2021.05.07 10:48
샤오미가 스탠딩 선풍기로 여름가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샤오미는 7일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 2(Mi Smart Standing Fan 2)’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전했다.

샤오미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 2 / 샤오미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 2는 이중 레이어 블레이드를 탑재하고, BLDC 모터를 달았다. 15W의 정격 전력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소음은 58dB(A)이다. 표준·자연풍 모드와 앱을 통해 100단계의 풍량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625㎜에서 1000㎜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40°까지 회전 가능하고 최대 39°까지 헤드가 기울어진다.

미홈 앱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와도 호환된다.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 2의 공식 출시 가격은 7만3900원으로 쿠팡·11번가에서 판매한다.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얼리버드 가격인 6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박영선 인턴기자 0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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