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부분변경 티구안 올스페이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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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17 11:19 | 수정 2021.05.17 13:49
폭스바겐이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디지털 콕핏 등을 새롭게 탑재한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부분변경 차량 판매에 돌입한다.

폭스바겐이 선보인 부분변경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 전면 / 폭스바겐코리아
17일 폭스바겐은 그룹 내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인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이후 세계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시그니처 라이트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운전자 보조시스템으로는 폭스바겐의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 ‘트래블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됐다. 운전자가 핸들에 손을 올려놓으면 차량이 스스로 최고 210㎞/h의 속도로 스티어링과 가속·브레이크를 제어할 수 있다.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경우 시스템은 정지 상태에서도 작동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레인 어시스트(기본 탑재)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이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트래블 어시스트 기능을 뒷받침한다.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 연결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형 MIB3’도 탑재했다. 스마트폰과 자동차 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이 전 트림 기본 탑재됐다.

트림에 따라 자연스러운 음성 인식 제어와 스트리밍 서비스·폭스바겐 아이디를 통한 클라우드 기반 개인화 등의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운전자가 자동차에 탑승해 최초의 연결 설정을 마치면 이후부터는 별도 조작 없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무선 앱 커넥트'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한다.

폭스바겐이 하만 카돈과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옵션도 구비했다. 서브 우퍼, 디지털 16채널 앰프, 8+1 고성능 라우드스피커, 480와트 앰프가 실내 오디오 시스템으로 제공된다.

3-존(Zone) 자동 에어컨의 모든 냉난방과 환기 기능은 센터 콘솔에 새롭게 디지털화된 모듈로 작동된다. 기존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회전식 손잡이와 버튼이 있던 것과 달리 터치패널과 슬라이더가 탑재됐다. 운전자는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트림은 ▲라이프▲엘레강스▲R 라인 세 가지로 재구성됐다. 엘레강스 트림은 19인치 알로이 휠과 함께 내·외부에 크롬 도금 요소를 장착했다. R라인은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R 라인 로고가 입혀진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디지털 콕핏 프로와 19인치 또는 20인치 휠을 제공한다. 편안한 운전을 제공하기 위해 앞 좌석에 전자식 4방향 허리 지지대 조정과 마사지 기능을 갖춘 에르고 액티브 버전도 선택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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