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앱에서 간편결제 플랫폼 유비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모습.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모습.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왼쪽부터) / 하렉스인포텍
하렉스인포텍(대표 박경양)은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 군인공제회C&C(사장 이광수)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인공제회 앱은 현역 군인 장병과 나라사랑포털 회원 약 480만명이 사용한다. 유비페이 개발사 하렉스인포텍은 현역 군 장병 및 나라사랑포털 회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군인공제회 앱에 간편결제 및 군 장병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는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으로 군 장병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군 전력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배 기자 j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