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소프트베리,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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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02 10:59 | 수정 2021.06.02 10:59
SK에너지는 국내 1위 전기차 충전정보 제공 플랫폼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전기차 충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K에너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유소 네트워크를 가졌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기반해 저탄소·친환경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주유소·LPG충전소 인프라를 거점으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소프트베리는 국내 전기차 사용자의 90%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정보 제공 플랫폼 '이브이 인프라'(EV Infra)를 운영하는 업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정보 제공과 간편결제, 커뮤니티 운영 등 전기차 충전 고객 대상으로 한 서비스 고도화를 함께 추진한다. 충전 서비스 솔루션 개발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전기차 충전 시장의 성장 속도에 맞춰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대표)는 "양사가 긴밀하게 협업해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전기차 생태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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