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리포트 ISSU 2021] ‘집에서 만나는 나만의 트레이닝 코치’

  • 김시원·문준현 연세대 ISSU 학회원
    입력 2021.06.26 15:18 | 수정 2021.07.02 14:43

    연세대학교 IT경영학회인 ISSU(Information System SIG of Undergraduate) 학회원들이 2021년 1학기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달라진 일상의 변화 등을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IT 업계로 몰리는 취업준비생들 ▲새롭게 등장한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시선과 리뷰 ▲구독 서비스로 변화된 20대의 취미생활 등을 소재로 다뤘습니다. 대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기술의 현재와 고민을 살펴보기 위해 최대한 제출된 원본 그대로를 전달합니다. ‘대학생 리포트 ISSU 2021’은 총 8편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비대면 구독 서비스로 새롭게 변화하는 20대의 운동 문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이 길어지면서 홈 트레이닝, 일명 ‘홈트’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통근 및 통학 시간이 줄어 시간적 여유가 생긴 20대가 자기 관리에 더 관심을 가지면서 비대면 피트니스 콘텐츠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국내 비대면 홈트레이닝 서비스 4종.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운드짐, 라이크핏, 리트니스, 하우핏)
    G마켓에 따르면 2020년 초부터 7월 말까지 7개월간 운동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0%나 증가했다. 2014년부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PT 및 다이어트 서비스를 해온 ‘마이다노’에 따르면 수강생의 수가 2020년 7월 기준 2019년에 비해 45%나 불어났다고 한다. 처음에는 집에서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운동을 즐기는 방식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국내에도 전문적인 홈트 구독 서비스들이 여럿 출시되고 있다.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적인 홈트 구독 서비스는 음성, 영상, 라이브 클래스, 인공지능(AI) 동작 인식 같이 효과적으로 운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다. 20대가 선호하는 피트니스 구독 서비스 네 가지를 직접 체험해봤다.

    주요 피트니스 구독 서비스 비교
    ◇ 목소리로 함께 하는 나만의 트레이너, 사운드짐

    사운드짐은 이름에 걸맞게 오디오를 기반으로 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전에 녹음된 트레이너의 음성이 운동을 안내해주고 동기를 부여한다. 유산소, 스트레칭, 근력, 요가 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유산소 운동같이 정확한 동작이 필요하지 않은 운동을 제외하면 음성과 함께 동작을 보여주는 사전 녹화 영상도 함께 보여준다. 각 운동마다 하, 중, 상의 강도로 나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레칭 카테고리에는 ‘7분 운동시작 전 워밍업',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스트레칭'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며 홈트레이닝 카테고리에는 강도 ‘하’의 풀 스쿼트, 강도 ‘상'의 5분 푸시업이 있다.



    사운드짐 운동 화면 / 사운드짐 갈무리
    음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운드짐 서비스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러닝’ 카테고리에 ‘5분 인터벌 야외 러닝’ 운동부터 해봤다. 러닝은 특정한 동작을 보고 따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 운동을 시작하자 트레이너의 목소리는 ‘타이머’ 역할을 하며 인터벌이 언제 끝나고 언제 시작되는지 알려줬다. 스트레칭을 하고 인터벌 간격을 알려주는 내내 갖가지 응원의 말, 운동해야 하는 이유와 성취감을 자극하는 멘트를 끊이지 않고 제공해 운동을 끝까지 완료할 수 있게 도와줬다. "힘들면 음악에 맞춰 몸을 덩실덩실 움직여보세요", "러닝이 재밌어지려면 그 안에서 소소하고 작은 재미를 찾아야 합니다"라는 동기부여 멘트는 지칠 때쯤 쉽게 그만둘 수 없도록 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넛지(nudge)로 작용했다.

    사운드짐 서비스의 한계도 분명하게 느껴졌다. 음성으로 운동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주지만, 같은 운동을 여러 번 한다면 사전에 녹화된 트레이너의 말이 반복되어 효과가 점점 떨어질 것 같았다. 러닝과 몇몇 운동을 빼면 서비스되는 대부분 운동 프로그램에서 동작 시연 영상이 포함되는데, 사전 녹화 영상이다 보니 현실감이 떨어졌다. 사전 촬영된 동작 중 특정 동작이 여러 운동 프로그램에 사용되기 때문에 한 운동 프로그램 안에서 보이는 동작 영상의 트레이너가 모두 달라 일관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쉬움이다.

    ◇ 라이크핏, 챌린지에 도전하고 포인트 보상도 받자!

    라이크핏은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해 운동 자세를 바로잡아주는 AI 코칭 홈트레이닝 앱이다. AI 동작 인식 기능 외에도 라이크핏은 개인화 장치로 사용자 ‘맞춤 운동’ 루틴을 제공하며, 기간별 챌린지와 포인트 보상을 통한 동기부여 또한 확실하다. 내 몸에 맞는 수준별 맞춤 운동을 하며 챌린지와 미션 등 목표 달성에 도전하고 포인트를 모아 앱 내 쇼핑몰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라이크핏의 핵심이다.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간단한 설문에 답하게 된다. 전신 운동, 코어 강화, 하체 강화, 상체 강화 중 운동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활양식은 ‘바쁨’과 ‘여유’ 중 어느 축에 속하는지 등을 파악해 사용자에게 꼭 맞는 루틴을 제공한다. 라이크핏에서 말하는 여유로운 생활양식은 하루에 10분 이상 운동에 투자할 수 있는 경우이다. 바쁜 생활양식의 사용자가 라이크핏으로 하루 10분만 투자해 어느 정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10분 미만 ‘근력 운동의 기초’ 루틴을 진행해 봤다. 운동을 마친 뒤 아직 10분도 안 지났나 싶을 정도로 구성이 알찼다. 반대로 시간을 10분 이상으로 설정했을 때는 운동 루틴을 반복하는 방식도 있었고, 제공하는 운동의 종류를 다양화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원하는 운동 난이도와 시간에 따라 효과적인 운동 루틴을 제시한다.

    라이크핏 포인트 관리 및 라이크픽 쇼핑몰 화면. 출처: 라이크핏
    앱을 직접 사용해보니 라이크핏의 가장 큰 장점은 동기부여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라이크핏은 자사 쇼핑몰인 ‘라이크픽 샵’에서 운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식품과 운동용품, 스마트 기기 등을 판매하는데, 앱 내 ‘챌린지’ 탭에서 기간별 챌린지와 미션을 확인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제품 구매에 사용되는 포인트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운동하며 모은 포인트를 라이크픽 샵에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회원가입 시 2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하고, 미션 수행 시 획득 가능한 포인트의 양이 너무 적지 않을뿐더러 꾸준히 운동하면 훨씬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 효과적으로 동기가 부여된다.

    ◇ 나만의 꼼꼼한 비대면 PT쌤, 리트니스


    리트니스 1:1 라이브 클래스 일정 화면. / 리트니스 갈무리
    리트니스는 AI 코치가 아닌 전통적인 사람 대 사람 방식의 홈트레이닝에 초점을 둔 독특한 서비스이다. 실제 트레이너와 실시간 영상통화로 함께 운동하면서 운동 동작을 배우고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고 있는지 확인받을 수 있다. 코어 운동, 폼롤러 스트레칭, 필라테스 등 다양한 종류의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다른 라이브 클래스와 다르게 일대일 코칭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트레이너가 직접 이름을 불러주고 피드백을 해준다는 것 자체가 큰 동기부여가 된다. 여느 라이브 클래스들이 구독자들과 함께 ‘방송’을 시청하는 느낌이라면, 리트니스는 트레이너가 온전히 사용자 개인한테만 집중하면서 실제로 함께 운동하는 느낌이다. 화면 건너편에 트레이너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너 옆에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화면 구성으로 코치를 받으면서 본인의 자세를 직접 점검할 수 있다. 기존에 헬스장에서 개인 코치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용자에게는 매력적인 방식이다.

    특히, 대면 수업의 경우 수강생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 소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반해 집에서 온라인으로 일대일 코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혼자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느꼈다.

    프리미엄 건강관리 서비스로 차별화된 리트니스는 그만큼 장단점이 명확하다.
    일반적으로 피트니스 구독 서비스가 만원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1만9000원의 구독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비싼 가격만큼 다른 앱에 비해 서비스의 질이 확연히 높고 확실한 동기부여를 보장한다.

    구독 신청 시 광각렌즈와 미니 삼각대, 타올 등을 포함한 스타터 키트가 배송되어 수강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전문 트레이너의 일대일 화상 코치는 현재 AI 헬스 트레이너의 수준을 압도한다. 구독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일반적인 대면 PT의 가격 수준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다양한 종류의 질 높은 비대면 수업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필요에 따라 잘 활용하면 충분히 장점이 단점보다 두드러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AI 동작 인식과 라이브 방송의 결합, 하우핏

    하우핏의 AI 동작 인식. / 하우핏 갈무리
    하우핏은 필라테스, 피트니스, 다이어트, 체형교정, 칼로리 태우기와 같은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성을 주 고객으로 타깃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이다. 하우핏이 자랑하는 가장 큰 차별점은 트레이너 및 참가자와 같이 운동하는 라이브 클래스와 혼자 운동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AI 동작 인식이다. 라이브 클래스는 리트니스와 비슷하게 트레이너와 여러 명의 참가자가 화상 통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같이 운동하면서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반면 AI 동작 인식은 혼자서도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우핏은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AI 동작 인식 기술로 사용자가 특정 움직임을 제대로 했는지 인식하고 자동으로 횟수를 세준다. 얼마나 완벽하게 동작을 했느냐에 따라 마치 오락실 게임 ‘펌프’처럼 "Perfect", "Not Bad" 같은 표시를 띄워 주면서 운동에 재미와 동기부여 요소를 더했다. ‘다이내믹 전신 운동'을 해보니 ‘팔 뻗어 옆구리 늘리기' 같은 동작은 신기하리만큼 인식했다. 조금이라도 동작을 대충 하면 ‘Perfect’가 뜨지 않으며 팔을 정확한 방향으로 끝까지 뻗어야 ‘Perfect’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아쉽게도 하우핏은 아직 모든 동작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상체만 인식하는 동작은 인식이 잘 됐지만, ‘상체 숙여 몸통 늘리기’ 같이 전신을 감지해야 하거나 누워서 하는 동작은 인식이 잘 안 됐다.

    라이브 클래스는 예상대로 잘 진행됐지만 다른 서비스와 특별한 차이점을 찾지 못했다. 라이브 클래스는 녹화 영상에 AI 동작 인식 기능이 추가되어 나중에 언제든지 볼 수 있게 제공되기도 한다. 다만, 3만원이라는 서비스 이용료는 운동을 습관적으로 하지 않았던 이들에게는 장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 및 제휴 파트너십 갖춰져야

    여러 비대면 피트니스 서비스를 직접 써본 결과, AI 동작 인식이 부정확하다거나 라이브 클래스의 가격이 너무 높다는 점을 포함해 아직 미숙한 점이 분명히 느껴졌다. 그러나 시작한 지 1~2년 남짓 된 초기 단계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런 점은 앞으로 충분히 보완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으로 운동 중 심장박동을 표시해주는 해외 펠로톤 운동 프로그램 구독 서비스. / 펠로톤 갈무리
    보완해야 할 부분 외에 앞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보였다. 해외에서 제공하는 많은 비대면 피트니스 서비스는 이미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 및 다른 서비스와의 제휴를 맺고 있어 이런 점을 벤치마킹한다면 더 많은 매력 포인트를 갖출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비대면 피트니스 서비스의 시초이자 대표주자인 펠로톤 디지털은 핏빗, 애플워치, 안드로이드 웨어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 운동 시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심장박동을 표시해 운동의 강도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IDC의 2020년 국내 웨어러블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대비 스마트워치, 손목밴드의 연 성장률은 각각 53.0%, 60%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웨어러블 기기 연동에 대한 분명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관 서비스와의 제휴 및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의 가격을 낮추고 사용자 경험을 더욱더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애플이 제공하는 피트니스 플러스 서비스는 애플 뮤직 서비스와 연동되어 애플 뮤직에서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준다. 이는 애플 뮤직을 구독하지 않아도 피트니스 플러스 서비스에 기본으로 제공되므로 사용자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미 사운드짐 서비스의 운동 프로그램에는 트레이너의 음성과 함께 배경음악이 함께 제공된다. 국내 피트니스 서비스가 멜론, 플로, 바이브 같은 국내 음악 서비스와 연동해 배경음악을 제공한다거나, 통합 이용권 가격도 지금보다 인하되기를 기대해본다.

    ◇ 입문용 운동 서비스의 딜레마… 열심히 쓸수록 줄어드는 가치

    다만 비대면 피트니스 서비스가 매력 포인트를 늘린다 해도, 해결해야 할 딜레마가 하나 있다. 운동에 입문하게 도와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많이 쓰면 쓸수록 그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필자가 직접 여러 서비스를 써본 결과 비대면 피트니스 서비스는 평소 운동하지 않던 이들이 혼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기에는 효과적일 것 같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서비스는 사용자가 운동에 입문하길 도와줄수록 그 매력을 잃을 위험이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면, 과연 매달 구독료를 내면서 이런 서비스를 쓸 이유가 있을까? 시간이 지나 러닝에 익숙해진다면, 그때는 사용자 스스로가 자신에게 잘 맞는 러닝 패턴을 익히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단순한 입문용 프로그램을 벗어나 사용자의 다양한 숙련도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비대면 피트니스 서비스의 고민, 구독 서비스 시장의 포화

    비대면 피트니스 서비스는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이 확보되어 우리의 삶이 이전과 비슷하게 대면 중심으로 돌아갔을 때 어떻게 수요를 지속해 나갈 건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대면 중심의 생활 방식에서도 꾸준히 혼자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구독 서비스의 포화 현상도 고려해야 한다. 점점 일상의 많은 것들이 구독 서비스로 변하고 있는 시대다. 이제 20대 대부분은 멜론 같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나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같은 OTT 서비스를 구독한다. 콘텐츠, 식품, 일상 용품에 걸쳐 다양한 구독 서비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닐슨코리아의 2019년 ‘온라인 구독 서비스 이용 행태 분석’ 조사에 따르면 20~40대 iOS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중 61.5%의 사용자가 최소 1개의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렇게 점점 구독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비대면 홈트레이닝 구독 서비스가 충분한 사용자를 모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앞으로 비대면 홈트레이닝 서비스의 가장 큰 과제는 혼자 하는 운동이 음악과 동영상처럼 일상의 필수 요소처럼 자리 잡게 하는 것이 될 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완화됨에 따라 일시적인 유행으로 끝날지, 아니면 대중화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김시원·창의기술경영학과 문준현

    ※ 외부 필자의 원고는 IT조선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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