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의 날 행사, 거리두기 격상에 비대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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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14 16:0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이 14일 개최됐다.

정보보호의 날 안내 이미지 / 정보보호의 날 홈페이지 갈무리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중계했다.

이번 기념식 주제는 ‘K-사이버방역을 통한 디지털 안심국가 실현’이다. 디지털 공간에서 안전하고 튼튼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 재택근무 등 디지털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랜섬웨어 등 신종 보안 위협이 등장하고 있어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해진다.

기념식에서는 대통령의 서면 축사와 정보보호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정보보호 유공자 31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진행했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국민포장은 박상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책임, 근정포장은 이경현 부경대학교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부대행사인 기조연설, 국제 정보보호 콘퍼런스 등도 과기정통부의 유튜브 채널 등으로 실시간 송출되는 방식으로 개최됐다.

기조연설은 에릭 골드스타 미국 국토안보부 사이버보안실장을 비롯해 류재철 정보보호학회장과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가 발제했다.

국제 정보보호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이버보안 환경변화와 정보보호 기술 동향, 국내외 정보보호 주요 이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트랙 A는 보안 패러다임의 확대, 정보보호 트렌드, 트랙 B는 정부 정책, 공공분야 사이버보안, 트랙 C는 보안 위협 이슈, 개인정보보호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7월 ‘정보보호의 달’을 기념해 온 국민의 정보보호 실천을 위해 SNS, 라디오, 대중교통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도 진행 중이다.

정보보호의 날인 14일에는 랜섬웨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라디오 퀴즈를 진행했다. 7월 둘째 주부터는 랜섬웨어 예방 수칙 소문내기, 정보보호 사행시, 랜섬웨어 O/X 퀴즈 등 다양한 SNS 이벤트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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