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비비고'와 '고메' 브랜드를 앞세워 2020 도쿄 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쿄올림픽 관련 캠페인 사진 / CJ제일제당
도쿄올림픽 관련 캠페인 사진 /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는 ‘국가대표 정성차림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올림픽 개막 전부터 폐막까지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메’ 브랜드는 8월 8일까지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테마 기획전을 운영한다. 비비고와 고메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선수들이 대회기간 중 일본 현지에서 한식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비비고 육개장, 햇반 등으로 구성된 ‘비비고 정성차림 세트’와 고메 프리미엄 피자, 고메 중화 간편식 등 고메 제품들을 국가대표 선수촌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